안토니오 그람시의 기억할 만한 7가지 명언

이 글에서 안토니오 그람시의 가장 좋은 명언 중 일부를 발견해 보자.
안토니오 그람시의 기억할 만한 7가지 명언

마지막 업데이트: 29 12월, 2019

안토니오 그람시가 쓴 많은 명언들에는 다소 특별한 매력이 있다. 대부분에서 정치, 철학, 시가 완벽하게 섞여서 나타난다. 그람시의 명언들은 다재다능하고 열정적인 지식인으로서 그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잘 표현해주고 있다.

안토니오 그람시는 그의 작품 대부분을 감옥에서 썼다. 침착하자. 그는 아무도 죽이지 않았다. 그는 베니토 무솔리니와 그 당시 이탈리아 정권에 의해 정치적 박해를 받은 파시즘의 희생자일 뿐이었다. 그를 유죄 판결하기 위해 그 당시 검사는 “우리는 이 뇌가 20년 동안 기능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안토니오 그람시의 기억할 만한 7가지 명언

안토니오는 꼽추라는 신체적인 변형을 가졌고 빈곤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배제되었다. 그래도 그는 20세기에 가장 영향력 있는 이탈리아 지식인 중 한 사람이었다. 그는 강경한 공산주의자였지만 그의 생각은 보편적이었다. 이것은 그의 몇 가지 인용문에 반영되어 있다. 아래에서 그의 최고의 7가지 명언을 발견해보도록 하자!

안토니오 그람시의 기억할 만한 7가지 명언


1.

안토니오 그람시의 지식인의 실수에 관한 견해

그람시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는 지식인들과 관련된 주제와 그들의 사회 내에서의 역할이었다. “지식인들의 실수는 이해 없는 지식의 획득, 특히 느낌과 열정의 부재로 비롯된다.”라고 지적했다.

안토니오는 교육을 위해서 혹은 단순히 지식을 뽐내기 위한  지식인이 되려는 사람들에게 반대했다. 그러나 그는 그런 지식인들이 관념적인 세상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사람들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고 믿었다. 행동으로 어어지는 이해를 위한 진정한 열정이 있는 있는 사람만이 이를 달성할 수 있는 것이다.

2. 구세계와 신세계 사이

오래된 세계는 죽어 가고 있으며 새로운 세계는 태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즉, 지금은 괴물의 시대인 것이다.

실제로, 역사의 전환기에는 종종 큰 혼란과 불확실성이 초래된다. 이것은 두 현실이 서로를 장악하는데 성공하지 않고 옛 것이 새로운 것과 공존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조건 하에서 패악적인 것들이 종종 생겨난다.

3. 거짓된 독창성

그람시는 단어 사용에 있어 혁명적이었다. 파시스트 정권이 그를 두려워하고 그를 감옥에서 죽게 한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그는 많은 굴욕 가운데서 자신의 신념을 굳게 잡았다. 그의 명언 중 하나는 그는 거짓된 반역과 거짓된 독창성에 대해 경고를 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과 반대되는 행동을 하도록 제한한다면 독창적이기가 너무 쉽다. 그러나 그것은 기계적인 것이다. 모든 것에 반대한다고 해서 반드시 경쟁 상대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타인이 하지 않는 것을 한다고 해서 자신이 독보적이 될 수는 없다. 

4. 안토니오 그람시의 문화적 힘에 관한 명언

이는 그의 사고방식을 가장 잘 나타내는 안토니오 그람시의 명언 중 하나다.

문화적 권력의 정복은 정치권력보다 먼저 이루어지며, 이는 지적인 ‘유기적’ 콜 아웃이며 공동 행동을 통해 달성된다. 모든 커뮤니케이션, 표현 및 학술 미디어에 침투하게 된다.

그 당시의 다른 마르크스 주의자들과는 달리, 그람시는 경제나 정치보다는 문화적 가치에 큰 가치를 부여했다. 실제로, 그의 공헌은 민주적 공산주의를 설립하는데 기여했으며, 나중에 ‘유로 커뮤니즘’이 되었다.

5. 역사의 중압감

누군가 ‘중압감’에 대해 이야기할 때, 이는 짐이 더 무겁고 더 고통스럽게 느껴지는 것을 의미한다.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옮겨지면서 가치 있게 사용되기는커녕 짐처럼 힘들고 끌고 다녀야 하는 것을 상상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안토니오 그람시의 명언 중 하나가 바로, “무관심이 역사의 중압감이다.” 이는 무관심한 사람들의 행동,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 혹은 행동 뒤에 숨겨진 헌신과 양심의 부족에 반하게 되면서 진행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막을 걷는 남성

6. 적에게 애통해하는 것

이 명언에서 안토니오 그람시는 그의 상식과 짓궂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이렇게 지적했다. “적군이 당신에게 해를 입인 것에 대해 애통해한다면, 적의 의도가 해를 입히는 것이기 때문에 당신이 멍청한 것이다.”

이 명언은 소셜 네트워크에서의 장난과 괴롭힘에 매우 민감한 오늘날의 사람들을 위해 완벽하게 설계된 것 같다. 방해꾼 혹은 적에게 기대할 수 있는 것은 공감의 부재와 상대방에 대한 적은 배려라는 것은 매우 당연하다.

7. 전쟁의 본질에 대한 안토니오 그람시

 모든 전쟁은 항상 종교에 관한 것이었다.

이 말에는 수많은 진실이 있다. 이 경우에선 그는 종교를 구체적으로 교리로서 언급하지 않고 광신주의로서 언급한 것이다. 광신적 사고는 특정 신념에 근거하고 있으며 종교적 교리와 유사하며 교리가 대화의 흐름을 깨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대화가 더 이상 불가능해질 때 전쟁은 일어나게 된다.

감옥에서 사망했을 때 안토니오 그람시는 46세였다. 그는 몇 달 동안 그를 괴롭힌 결핵에 대해서는 치료를 받았지만 그것은 결핵을 위한 적합한 치료가 아니었다. 우리에게 다행스럽게도 그때까지 그는 이미 그의 위대한 작품인 ‘교도소 수첩’을 완성해 놓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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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ori, G. (2014). Vida de Antonio Gramsci. Conflicto Social,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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