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에서 찾아본 사랑에 대한 명언 5 가지

문학은 영적 영양분이며 감동을 주는 문구를 음미하는 것보다 더 즐거운 일은 없다.
문학에서 찾아본 사랑에 대한 명언 5 가지

마지막 업데이트: 20 2월, 2024

문학에는 사랑에 대한 잊을 수 없는 명언들이 많다. 사실, 문학은 항상 사랑에 대한 환상, 슬픔, 망각을 뿜어내는 비옥한 땅이었다. 사랑과 시는 항상 손에 손을 잡고 간다. 이 글에서는 문학에서 찾아본 사랑에 대한 명언 5가지를 소개한다.

문학에서 찾아본 사랑에 대한 명언 5가지

“사랑은 멋있는 꽃이지만, 무시무시한 절벽의 가장자리고 가서 볼 용기를 가져야 한다.”

-스탕달-

이런 명언들에 대해서 멋있는 점은 이 명언들이 본질적 의미를 어떻게든 영원하고 보편적인 느낌으로 포착한다는데 있다. 문학에서 찾아본 사랑에 대한 명언은 결국은 완전히 이해하기가 늘 불가능한 느낌을 분명하게 밝혀준다.

1. 톨스토이의 문학에 나타난 사랑에 대한 명언

톨스토이는 문학에서의 사랑에 대한 위대한 명언 중의 하나를 선사한다. 그는사랑의 본질에 대해서 말을 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자신의 아내를 완전히 알게 되는 과정에 있어서는, 누군가가 말하듯이 아내를 사랑한다면, 수천 명의 여자를 알 때보다 모든 여자를 더 잘 알게  해준다.”

이 명언은 사랑에 대한 지식이 몇 번 사랑에 빠지느냐가 아니라 관계의 깊이에 의해서 측정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결국, 경험을 많이 한다고 해서 진정한 사랑을 발견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관계에서 자신을 몰입함으로써 진정한 사랑을 발견한다는 것이다.

몰입을 해야 진정한 사랑을 발견한다고 톨스토이는 말한다

2. 사랑과 신성

Borges는 다음의 명언을 썼다:

“사랑에 빠지는 것은 흠이 있는 신을 가진 종교를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종교가 되는 사랑이 있다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사랑은 성스러움에 도달하는, 즉 사랑하는 사람을 공경하는 지경까지 가는 것 같다.

하지만, Borges가 정확히 지적하듯이, 이 신은 흠이 있는 신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넘어서는 신이 아니라 인간인 것이다.

그러므로, 종교의 신과는 달리 이런 가짜 신은 실패할 수가 있다. Borges가 이 경우에 사랑에 빠지는 얘기를 하는 것이지, 그런 관계의 첫 단계를 넘어서는 사랑의 얘기는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해야한다.

3. 미친 사람들은 사랑에 대해서 안다

문학 속의 사랑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명언 중의 하나가 Jacinto Benavente가 쓴 글이다.

“사랑에 관해서는, 미친 사랑이 더 많은 경험을 갖게 된다. 제정신인 사람에게 사랑을 물어보지 않는다. 제정신인 사람이 하는 사랑은 사랑해본적이 없는 것과 같다.”

이 명언은 생각이 사랑에 방해가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사랑에 대해서 너무 골똘히 생각하면, 사랑할 수가 없다. 계산과 논리는 사랑 안에 설 자리가 없다.

그러므로, 조금은 미치도록 자신을 내버려두는 자들만이 이 사랑의 감정이 무엇인지를 안다. 논리를 개입시키는 사람은 사랑이 무엇인지 정말 모를 것이다.

사랑은 흠이 있는 신을 가진 종교를 만드는 것이라고 Borges가 말한다

4.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받는 느낌은 의심할 여지없이 삶에서 큰 기쁨의 원천 중의 하니이다. 사랑은 항상 행복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그 느낌이 완전히 쌍방향일 때, 그 만족은 멋있는 것을 넘어서서 말로 형용할 수가 없다.

왜일까? Victor Hugo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삶의 가장 큰 행복은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이다; 우리자신을 위해 사랑받는, 아니면 우리자신에도 불구하고 사랑받는.”

다른 사람의 사랑은 우리의 실패에 대한 용서와 같은 것이다. 우리 자신을 구원하는 한 방법이다.

자기애는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고 Antonio Gala가 말한다

5. 진정한 사랑

문학에서 찾아본 사랑에 대한 명언 얘기에 그 유명한 Antonio Gala가 빠질 수 없다. 그의 명언이다:

“진정한 사랑은 자기애가 아니다. 그것은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과 삶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괴롭히지 않고, 고립시키지 않고, 거부하지 않고, 박해하지 않는, 즉 받아들이기만 하는 것이다.”

이 아름다운 명언에서 그는 사랑이란 삶을 앗아가는 힘이 아니라, 삶을 주는 힘이라고 말하고 있다. 다른 사람의 행복에 반영되는 적극적인 힘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조가비에서 꺼내서 힘을 실어주어 세상에로의 문을 열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어야 한다.

문학에서의 사랑에 대한 이런 명언들은 무엇보다고 깊이 생각을 해볼 기회를 준다. 어떤 방법으로든, 사랑을 말로 형용하기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런 명언을 말한 사람들은 그 명언으로 어쨌든 심금을 울리고 있다. 이런 감정이 무한하고 놀라운 것임을 아름답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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