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테러: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일어날 때

바르셀로나 테러: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일어날 때

마지막 업데이트: 04 6월, 2018

2017년 바르셀로나 람블라스 거리 인근에서 있었던 테러와 그 비극적인 영향에 대해 알고 있는가? 착한 사람들에게 역경이나 불행이 닥칠 때면, 그 사람의 삶은 그 리듬과 합리성을 잃어버리게 된다. 하지만, 그 착한 사람들은, 희망을 결코 잃지 않는다. 사악함과 불행이 그들을 침울하게 만들더라도, 선은 항상 그들을 다시 끌어올려 줄 것이다. 조만간 우리 모두를 강하고 용감한 사람들로 바꿔줄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요즘의 테러리즘이 인간의  생명을 잔인하게 빼앗고, 혼돈을 낳는 것 이상의 위력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 이 다른 무기는 사람들에게 심리적 공포감을 심어주는 것이다. 

그 두려움은 그들에게 피해자로서의 공포를 전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테러의 공포가, 우리의 삶의 방식을 변화시키고, 우리의 안정감을 느낄 필요가 있음을 확신하게한다.

“테러리스트들은 우리를 조종하고, 사회의 두려움, 불확실성, 분단을 일으켜, 사람들의 행동을 바꾸려고 한다.” – 패트릭 J. 케네디 

2017년 8월 17일의 바르셀로나 테러

지난 2017년 8월 17 일, 우리는 다시 한번 같은 느낌을 경험했다. 스페인과 바르셀로나에 테러 공격이 있었다. 굳이 스페인만이 아니라, 유럽 전역에, 테러로 인해 여러 큰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다.

다시 한번, 우리는 생명의 상실이라는 엄청나게 큰 비극을 겪었다. 아름답고 좋은 사람들의 삶을, 우리는 지키지 못했다. 작은 아이. 어머니와 아버지. 우리의 세계의 아름다운 거리에서 또 다른 오후를 즐기고 있었던 18 개국의 조부모, 친구 및 시민들 등의 소중한 사람들을….

악마가 다시 한 번 왔다 간 모양이다. 새롭거나 독특한 것은 아니지만, 전 세계의 같은 상황에서 매일 수십 명이 죽어 가고 있지만, 그 이상의 잔혹한 행동들이 벌어지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상황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테러의 영역을 전문으로 하는 심리학자들은 이를 위한 대안들을 생각한 바 있다. 제프 그린버그, 셀던 솔로몬, 톰 피츠 진 스키는 테러리즘과 같은 극단적인 가치관들이 우리를 아주 극단적인 방식으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한다.

바르셀로나 테러: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일어날 때

좋은 사람들은 나쁜 상황 속에서도 함께한다

요즘 소셜 미디어는 고양이 사진으로 가득하다. 왜일까? 많은 트위터 사용자들이 하나의 목적을 갖고 함께 참여한 것이다. 테러의 피해자의 사진이 아니라, 좀 더 다른 긍정적인 사진이 퍼지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들은 또한 테러리스트에게 유용한 정보가 퍼지는 걸 가능한 한 늦추고자 한다. 그리고 이로 인해, 사람들은 그들의 이웃에 대한 아름다운 관심, 연대를 보여주고 있다.

바르셀로나 시민들은 머무를 곳, 교통편이 무료 인 곳, 사업체가 필요한 곳을 제공하는 사람들을 응원하고 돕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우리가 중요한 것을 볼 수 있게 해준다. 테러에 의한 혼란, 비극, 공포에도 굴하지 않고, 모두를 용서하는 관용의 행위는 결국 우리를 위엄있게 한다.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사람들은, 우리의 세계가 대부분 선한 사람들로 가득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희망의 신호이기도 하다.

전문가들은, 이하와 같은 조언들을 하고 있다.

제프 그린버그 박사는, 애리조나 대학의 심리학자이다. 그는 테러리스트들이 행동 =을 한 후, 우리는 문화 생존 메커니즘을 적용하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

거의 몇 번이나, 우리는 테러와 같은 큰 비극을 보고서는, 인간이란 존재가 연약하고 취약하다고 느낀다. 우리의 보안 감각이 사기라고 느끼는 것만큼 끔찍하고 위험한 것은 없다. 테러는, 말할 것도 없이 예측할 수 없고, 무차별적인 악행이다.

그러나 이런 맥락에서, 증오심이나 복수심에 가득찬 개인적인 악의와는 거리가 먼, 매우 흥미로운 일이 일어난다. 우리는 더 많은 공동체 의식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들은 안정성을 재건하는 방법을 찾고 있고, 알고도 있다. 이것은 물리적인 피해를 재건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날아가는 새

그들이 무엇보다 가장 많이 찾고 있는 것은, 우리의 정서적 안정성과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이다. 평화와 존경을 믿는 사회를 되찾고자 하는 것이다. 

끔찍한 악의에 당하면서도, 인류의 선함을 믿는 사람들이 있는 것은, 참으로 희망적인 일이다.

테러리즘에 대한 대응을 최소화 및 극대화하기 위한 학습

심리학자와 테러에 전문적인 정신과 의사들은, 테러가 점점 빈번해지고 있는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두 가지 유형의 반응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하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

  • 공격적이고 선동적인 이미지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하되, 정보는 최소화하지 않도록 노력하자. 대부분의 언론은 학살 사건에서 최악의 이미지에 대한 접근을 통제하려고 한다. 그러나, 조만간 우리는 우리에게 커다란 영향을 줄 수 있는 끔찍한 사건을 보게 될 것이다. 그래서 그들을 가능하면 피하자. 고양이 사진을 공유하며 시선을 돌려보자.
  • 우리는 또한 증오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최소화해야 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많이 두려움을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우리는 테러가 우리를 이기게 할 수 없다.
로봇과 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

  • 우리의 지원, 그리고 관대한 도덕적인 면을 극대화하려고 노력하자.
  • 우리의 기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여러 방면으로 테러의 피해자들을 도울 수 있다.
  • 긍정성. 우리는 테러의 피해자가 되는 것을 멈추고, 진정한 지원, 연대 및 지역 사회를 도울 수 있다.

불행히도, 나쁜 일은 좋은 사람들에게도 아무 차별 없이 일어나고, 극복하기도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폭력은 언어와 억압의 한 형태라는 것을 이해하는 사람들에게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들은 선함이 결코 포기란 것을 알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다시 일어날 것이고, 평화는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는 상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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