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간다고 착각하는 사람들

2018-03-28

자기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간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어떤 일이든 자기가 받는 고통, 피해가 가장 크며 자기 인생이 가장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제 오늘 이 글을 통해 그런 사람들에게 그들이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고 일깨우고자 한다.

자기중심적인 사람들: 자기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간다고 착각하는 사람들

이 사람들은 정서적 균형감이 부족하다. 이런 사람들은 타인에게 기생하고, 연민과 죄책감을 무기로 남을 유혹한다. 물론 그들은 정직한 표정을 짓지도 않는다. 늘 상황마다 적절한 가면을 쓰듯, 가식을 떤다.

이들은 관심을 끌고자 타인의 감정을 짓밟는, 어린이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다. 또한 고통을 과장하기 위해 극단적인 감정표현을하고, 남에게 거짓말을한다.

그런 거짓된 이야기는 그들이 경험했지만, 과장된 버전으로 풀은 이야기다. 하도 많이 과장된 이야기를 얘기해서, 더 이상 진짜 이야기와 닮지 않을 정도다. 어쨌든 그들은 이런 이야기를 통해 남의 마음을 빼앗고 동정심을 얻는다.

자기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간다고 착각하는 사람들

자기중심주의와 이기심

자기중심주의, 또는 이기심은 오로지 자기만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나타낸다. “나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나” “내가 세상에서 가장 운이 나쁜 사람이야”와 같은 생각을 끊임없이한다.

이들은 누구도 자신의 말을 듣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한다고 불평하지만, 그들이야말로 남의 고통을 들으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이들은 이런 행동을 통해 자신의 외로움을 달래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습관적인 행동이다.

이런 사람들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인데, 게다가 자신의 감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지도 못한다. 이들은 더 나은 의사소통을 하고, 남을 이해하고, 남의 입장이 되어보이는 것과 같은 사회생활 기술이 부족하다.

의도적으로 이기적이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은 공감 능력이 매우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기적이고 남에게 폐만 끼친다. 그런 이기적인 마음 때문에 남들을 정신적으로 휘둘리기를 좋아하는 것이다.

나르시스즘과 자존감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의 특징

지속적으로 이기적이고 감정적으로 휘둘으려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연민을 통해 이익을 취한다.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 삶에 대한 불만족: 이들은 본인의 삶에 만족하지 않기 때문에, 유사현실을 상상한다. 그렇게 상상된 이야기를 통해 남의 관심을 얻는다.
  • 그들은 괴로움을 즐긴다: 보통 불평하는 것 자체에서 만족감을 느낀다. 이들은 스스로를 ‘희생화’로 취급하고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이끈다. 물론 그런 이야기는 처음에는 다른 사람도 재밌다고 느끼겠지만, 곧 질릴 것이다.
  • 감정적 위협: 원래 자신이 아끼는 사람이 아파하는걸 보는 사람은 거의 없다. 단순한 사실이다. 이 사람들이 동정심으로 남을 홀리는 이유도 바로 이것이다. 우리가 그들을 돕지 않는다면 나쁜 사람처럼 느끼게 만든다.
  • 심층적인 자기 중심 주의: 이러한 자아 중심적인 사람은 보통 공감력이 부족하다. 이들은 자신이 타인보다 더 많이 누려야한다고 여기고, 그런 혜택을 누리지 못할 때 불평한다. 남의 관심도 마찬가지다. 요컨대, 그들은 자신들이 가장 중요한 존재이며, 다른 사람은 그저 조력자라고 여긴다.

이 사람들을 상대(외면)하는 방법

이런 유형의 사람을 깨우치거나 마주치지 않기란 매우 어렵다. 결국 이들은 남에게 죄책감을 느끼도록 노력하고, 그들의 에너지를 전부 빨아들인다.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그들이 계속해서 불평하고 허구적이 이야기를 퍼뜨려도, 얻을 수 있는 관심의 양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누군가의 죽음 소식과 같은 부정적인 이야기 등, 누구나 연민을 줄 수 있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그 순간, 이들은 불평을 통해 남의 관심을 받는 데 성공한다. 이들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피해자임을 증명했으며, 이로 인해 충분히 관심을 받았을 것이다. 또한 그런 관심 덕분에 마음이 안정적으로 바뀌었다. 즉, 불평과 그들의 안정감을 얻으려는 이기심은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는 다른 기술처럼 후천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술이다. 하지만 먼저 다른 사람들의 이목을 어떻게 끌지 먼저 알아야한다.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기법

그 사람과의 친구로서, 또 그 사람의 희생자로서, 그들의 행동을 의식하도록 깨우는게 중요하다. 원한다면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다. 이를 위해서는 샌드위치 기법과 같은 전략을 쓰면 좋다.

대화하는 여자

샌드위치 기법은 비난을 잘 받아들이는 데에 필요한 기술이다. 우선 상대방의 좋은 점을 얘기해줘라. 그리고 단점을 얘기하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타이르는 것이다. 늘 긍정적인 단어로 대화를 마쳐라.

이런 경우, “너는 강한 사람이지만 분명 지금 상황이 힘들거야. 하지만 지금은 내 얘기를 하고 있었으니, 내 말을 들어줘. 그러면 도움이 많이 될거야”라는 식으로 말해라.

이렇게 하면, 우리가 불편함을 표현하기도 하고, 상대방이 이기적으로 우리를 감정적으로 조종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결국, 우리가 이 사람들에게 주위를 둘러보고 자기중심적인 사고로부터 벗어나라고 말하고 싶어도, 직접적으로 말하는게 최선책은 아니기 때문이다.

남에게 대접받고 싶으면 우리가 먼저 그렇게 대접할줄 알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