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치유하면 마음이 치유된다

몸을 치유하면 마음이 치유된다

마지막 업데이트: 14 6월, 2017

사람의 몸과 마음은 하나다. 만약 마음이 다쳤다면 몸이 다치고 , 반대도 마찬가지다 . 만약 지치거나 심심하면 동기부여가 되지 않고, 즐거움 역시 사라져 우리의 존재도 흐릿해 질 것이다. 사람의 몸은 마음에 영향을 주고, 마음은 몸에 영향을 준다.

살면서 사람들이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다치는 경우는 많지만 만약 치유하는 법을 모른다면 고통은 사라지지 않고 , 완전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지 못할 것이다 .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법을 알아두어라.

“우리의 몸은 마음의 투사체일 뿐이며, 마음은 눈부신 심장의 반사체에 불과하다.”

라마나 마하르시(Ramana Maharshi)-

삶은 가끔 아주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치유가 될 때까지 우리의 상처를 어루만져 준다. 어떤 상처들은 흉터로 남겠지만 , 새로운 고통이 피어나지 않도록 계속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 우리의 마음과 몸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여기 몇 가지를 한 번 살펴보자.

자기만의 현실을 창조하라

양자 물리학은 누군가의 인지하는 방식이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개념과, 우주는 에너지로 구성되었으며 우리의 활발한 움직임이 생각하는 방식에서 비롯된다는 전제와 관련이 있다.

어떤 특정한 것에 관심을 기울일 때, 그 사물은 우리의 마음 속에 사고하는 과정에서 창조된다. 그것에 더 이상의 관심을 주지 않는다면 에너지가 다음의 것을 창조하기 위해 그 사물을 “제거”하게 된다. 따라서 양자 물리학은 우리가 어떤 것의 존재를 인지할 그제야 그것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준다 .

자기만의 현실을 창조하는 사람에게는 매력이 있다. 무의식적으로 스스로의 현실을 창조하는 사람들과 달리 , 의식적인 창조자들은 창의적으로 스스로의 현실을 바꾸려고 노력한다 .

플라시보 효과를 체험해라

플라시보 효과는 치료 목적으로 말하는 제안이 아니다. 이는 스스로가 낫고 있다는 믿음 , 천연적인 진통제가 분비되어 부정적인 사고 방식이 바뀌고 혈압이 낮아지며 면역 체계가 강화됨으로써 치유하는 효과가 있는 태도다 .

“건강의 비결은 몸을 움직이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다.”

뱅상 부아튀르(Vincent Voiture)-

명상하라

명상에는 누군가에게 종교적인 의미가 있을 수 있는 추상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정의 내리기가 복잡하다. 다른 사람들에게 명상은 우리의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고 창의적이고 정신적인 긍정적 성취감을 이뤄주는 지능적인 방법이다. 모두가 명상을 통해 서로 다른 목표를 이루고자 한다.

  • 심신의 안정
  • 일상적인 걱정으로부터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기
  • 창의성
  • 창의적이기 위해 마음 정리하기
  • 건강
  • 면역 체계와 자기 보호 체제 강화
  • 휴식
  • 스트레스, 불안감 감소와 평온한 마음 찾기

열정과 즐거움을 찾아라

우리는 현실적으로 시간이 부족함을 알기 때문에 열정적으로 느끼는 것들 대신 의무라고 여기는 일들을 하는 방법을 터득했다 . 열정과 즐거움을 뒤로하여 영혼을 살찌우지 못한다.

매일 우리는 열정적인 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일을 할 시간을 마련해야 한다. 우선 좋아하는 일 리스트를 만들면서 시작할 수 있다. 영화를 보기, 자전거 타기, 사진 찍기, 글쓰기, 책 읽기 등. 매일 즐거움을 주는 이런 일들을 하기 위해 시간을 내라 . 분명 기분이 좋아질 것이고, 영혼을 우선시하는 기분이 들 것이다.

감정을 분석해라

많은 경우 우리는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다. 마음 가장 깊은 곳 어딘가에 묻어버린 채 밖으로 표출하지 않는다. 본인의 감정에 솔직해지고 , 두려움 , 부끄러움 혹은 다른 이유로 묻어버리는 감정을 알아두자 .

한번 그런 감정들을 눈치채고 나면 표출해라. 울고 싶으면 울어라. 누구와 얘기를 나누고 싶으면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라. 중요한 것은 감정을 , 발목을 붙잡는 그런 감정들을 자유롭게 표출하는 것이다 . 침묵하지 말고 부담 없이 자신의 생각을 말해라. 스스로의 모습을 감추지 말고 드러내라. 내면의 아름다움을 포옹하고 영혼을 돌봐라.

“마음은 마치 낙하산과 같다. 눌러야 작동한다.”

알버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몸을 움직여라

주기적으로 하는 신체적 운동은 질병을 물리치고 건강을 유지한다고 밝혀졌다 . 스포츠를 하면 자존감, 긍정적인 태도, 민첩성을 증진시켜 전체적인 웰빙을 유지해준다. 모든 신체적 활동은 개인적 능력에 맞춰 점진적으로 실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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