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감이 뇌에 미치는 영향: 지침의 미로

· 2018-12-21

불안감이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있는가. 코르티솔, 아드레날린, 그리고 노르피네프린은 모두 당신을 경계시키고 방어적으로 만든다. 마음이 비이성적 생각에 사로잡히는 데까지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두려움이 밀려 들어와 당신을 마비시키고, 여러 감정이 춥고 달이 없는 밤처럼 현실을 검게 만들 것이다.

불안만큼 강해질 수 있는 심리 상태는 많이 존재하지 않는다.

인구 통계학적 연구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말해주는데 분명 많은 사람들이 만성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그들은 현실을 직시하고 처리하는 다른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불안감이 그들을 자극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른다.

하지만 상황적 불안이라는 것을 가진 사람들도 있다. 이는 연설, 구직 면접, 시험, 혹은 사람들과의 상호작용과 같은 상황을 포함한다.

이는 모두 두뇌가 빨간 경계신호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들이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마비될 수 없다. 그렇지 않으면 결코 자신을 몰아붙이지 않을 것이다.”

아널드 슈워제네거

우리 모두 어느 시점에서든 불안감에 대처해 왔다. 이는 자연스러운 인간의 반응이다. 어느 정도의 불안감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너무 많은 시간이 소모된다는 것이다. 깨닫지도 못한 채 삶을 집어삼키는 데까지는 오래 걸리지 않는다.

이런 일이 일어나고 나면 모든 일이 뒤 틀리고 모든 것이 혼란에 빠진다. 칸딘스키의 그림처럼 말이다.

불안감이 뇌에 미치는 영향: 지침의 미로 01

불안감이 뇌에 미치는 영향

불안감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싶다면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다.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구별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는 몇 가지 외부 요인 때문에 시작되는 생리학적 과정과 관련이 있다. 다른 말로 하면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는 것이다. 직장에서의 압박, 너무 많은 할 일, 집안 문제 등이 있을 수 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이 모든 자극을 처리할 수 있는 자원이 없을 때 스트레스가 일어난다.

하지만 불안감은 훨씬 더 복잡하다. 불안감이란 스트레스의 부산물이라는 것이 사실일 수도 있지만, 왜 그런지 알지 못한 채 불안감을 경험할 때도 많이 있다. 이는 내부 어딘가에서 오는 것이다. 또한 힘든 시기에 계속해서 일어난다. 또한 위협으로부터 도망치거나 싸우게 하는 생리적 반응이다.

이것이 바로 불안감이 스트레스와 다른점이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편도체

편도체는 뇌 바로 뒤에 있는 작은 구조이다. 이는 환경에서 오는 모든 감각 신호를 처리하고 해석하는 부분이다. 또한 자신을 보호해야 하는 위험에 처했을 때 뇌에 경고하는 부분이다. 기본적으로 어둠, 높이 등과 같은 일반적 두려움에 대한 본능적 센서이다.

불안감이 뇌에 미치는 영향: 지침의 미로 02

해마

해마는 뇌의 감정적 기억과 관련된 부분이다. 만약 불안감이 뇌에 장기간 강렬한 영향을 미친다면 해마가 가장 영향을 받는 부분 중 하나이다. 그러면서 해마는 점점 작아지고 많은 다른 심각한 부작용을 가져온다. 기억 상실, 집중력 부족, 외상 후 스트레스 같은 것들 이런 종류의 문제에서 아주 흔하다. 학대를 당한 아이들에게 아주 흔하고, 끊임없이 두려워하고, 걱정하고, 위험에 처한 것처럼 느끼는 엄청난 무게이다.

몇 달 전 뉴론이라는 저널은 아주 흥미롭고 희망적인 발견을 출간했다. 불안의 원인이 되는 세포들이 모두 해마에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이제 그 발견으로 이 문제를 치료하기 위해 더 나은 약을 개발하기 위해 사용하기를 바라고 있다.

코르티솔, 노르피네프린, 아드레날린

 불안함, 근육 긴장, 심박 급속증은 모두 특정 신경 전달 물질의 부작용이다. 불안의 영향은 전적으로 코르티솔, 노르피네프린, 아드레날린의 명백한 조합에서 온다.

먼저 편도체가 위험을 감지하고 이 신경 전달 물질들은 당신을 반응하게 한다. 뇌는 도망가거나 다른 방법으로 반응함으로써 자신을 보호하기를 원한다. 한 가지 방법은 근육에 더 많은 혈액을 주입하는 것이다. 따라서 심장 박동수가 가속화되고 폐로 더 많은 공기가 보내진다.

경계의 상태는 진정한 위협이 있을 때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 계속해서 생리적 과정을 활성화하고, 이렇게 되면 문제가 발생한다. 소화기 질환, 두통, 고혈압, 뇌혈관 질환 같은 위험이 생기기 시작한다.

명상하는 여성

불안감이 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할 수 있는 일

이전에 말했듯 불안은 생리적 반응이다. 그렇기에 스스로에게  “괜찮다, 모든 것이 다 괜찮을 거다”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당신의 뇌가 어떤 위험이 있다고 결정한다면 추론하는 것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생리적이고 육체적인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 위험이 없다고 확신시키기. 심호흡과 같은 이완 기술을 이용할 수 있다. 뇌도 느리게 작동할 수 있도록 몸을 일시 중지시키는 것이다.
  • 불안감이 역할을 하게끔 하자. 불안감을 관리하는 것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정신 생리학적 현실을 뇌에서 사라지게 할 수는 없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불안감을 잘 통과하고 긍정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예술적 치료방법은 불안을 시각화하고 극복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도자기 빚기와 그림 그리기는 불안감을 형성하는 데 가장 좋은 두 가지 예술 형태이다. 이 방법을 통해 불안감을 작게 만들고 덜 무섭게 관리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다.
  • 새로운 습관과 새로운 일상생활. 일상생활에서 뭔가 다른 일을 하는 것을 많은 것을 바꿀 가능성이 있다. 산책하기, 매주 콘서트에 가기, 새로운 사람들 만나기, 요가 등록하기. 이 모든 것들은 뇌의 경보 시스템을 바꿀 수 있고, 사물을 다르게 보게 할 수도 있다.

불안감으로 인해 자신의 최선의 모습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전문가를 찾도록 하자. 그 누구도 두려움을 가지고 살아서는 안 된다. 인생을 힘들게 만드는 만성 불안에 시달리며 영원히 살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