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를 망치는 4가지 태도를 피하자

인간관계를 망치는 4가지 태도를 피하자

마지막 업데이트: 01 11월, 2019

때때로 우리는 생각과 행동을 표현하는 방식에 있어 부족한 점이 많다. 퉁명스럽고 무례하며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염두에 두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러한 태도는 상대방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결국 친구, 애인, 심지어 가족 관계 등 다양한 인간관계를 망칠 수 있다. 이러한 태도는 정확히 무엇일까? 그리고 어떻게 이러한 태도가 인간관계를 파괴하고 우리를 분노케 만드는가?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오늘은 비판, 경멸, 반격, 그리고 완전한 후퇴에 대해 말할 것이다. 우리는 이것들이 모두 동시 발생의 행동이라고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런 태도를 취할 때 마치 미지의 세계로 뛰어드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오해 받은 진실된 발언에서 비롯된다. 또한 정직한 말은 재치 있을 수 없고 섬세하거나 억압된 것도 아니다. 우리는 누구도 다치게 하지 않고 똑같은 말을 전달할 수 있다.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이러한 태도들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보자.

인간관계를 망치는 4가지 태도

누군가가 무례하거나 무례한 방식으로 악의 없는 말에 대답할 때, 그들은 뜻하지 않게 우리 뇌의 감정적인 부분을 활성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긍정적인 방법이 아니라 부정적인 방법으로 말이다. 따라서 이러한 태도는 딜레마를 만들어낸다. 우리는 스스로를 보호하고자 한다: 도망가거나 그에 맞선다.

보통, 우리가 믿던 누군가에게 공격을 받거나 상처를 받아서 기분이 상할 때, 그들의 말을 그냥 흘려 버리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 말에 대한 저항력이 우리에게 달려있다.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태도에는 경멸, 때로는 분노로 가득 차있다.

인간관계를 망치는 4가지 태도

하지만, 한마디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동일한 경향이 있다: 말을 한 사람의 마음 속에 있는 분노, 혐오감이다. 그래서, 우리가 그들을 볼 때마다, 그들은 말로 우리를 공격하고, 우리는 그것에 싫증을 내게 된다.

아무도 자기 기분을 나쁘게 만드는 사람과 있으려고 하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인간관계는 결국 깨지고 만다.

비판의 태도

“넌 맨날 바닥에 네 물건을 던지는구나” “너는 식사하기 전에 손을 절대 안 씻는구나” “넌 항상 지각하는구나”와 같은 말들은 비판적인 태도의 예시다.

이러한 태도는 행동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강하고 단호한 단어만을 골라서 한다. 행동의 이해나 유연성을 위한 여유 따위는 찾을 수 없는 발언들이다.

하지만, 비판은 건설적인 제안으로 바뀌거나 덜 해로운 논평으로 바뀔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우리는 논쟁, 오해 그리고 관계의 악화를 피할 수 있다.

앞의 예에서, 우리는 이렇게 덧붙일 수 있다. “네가 바닥에 물건을 버리면 내가 치워야 해. 난 이미 할 일이 많아. 그러니 도와줬으면 좋겠어” “넌 매일 늦는구나. 네 대신에 사과하는 것은 더 이상 싫어.”

경멸의 태도

비판은 대부분 언어로 나타나지만 경멸은 두 가지 방식으로 나타날 수 있다. 첫 번째 것은 더 미묘하지만 똑같이 파괴적이다.

몇가지 예를 들어보자. 한 무리의 친구들이 오랜만에 저녁을 먹기로 했다. 그들 중 한 명은 다른 친구와 친하게 지내기는 커녕, 오히려 다른 친구 흉을 보고 있었다. 혹은 사원을 볼 때마다 마치 ‘입 좀 다물어’라고 말하듯, 하늘을 쳐다보는 상사가 있다.  두 경우 모두 그 대접을 받는 입장에서는 큰 상처가 될 수 있다.

감사함을 보이지 않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은 없다.

여자 꽃

냉소의 언어는 경멸의 또 다른 형태이다. 그것은 오해를 받거나 잘못된 순간에 사용될 때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는 숨겨진 공격의 한 형태이다.

반격과 전면적 후퇴:갈등을 심화하는 태도

가끔 우리는 공격을 받을 때 싸우거나 도망치는 것 두 가지 선택지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만약 우리가 첫 번째로 간다면, 가장 논리적인 것은 우리가 머리 속에 먼저 떠오르는 대로 자동적으로 반응한다는 것이다. 이는 보통 즐거운 기억으로 남지 않는다. 또한 상대방에게 반격하도록 화를 유발한다. 이런 식으로 두 사람은 멈추기 어려운 위험하고 악순환으로 빠져든다.

반격은 관계를 파괴하는 태도 중 하나이다. 관리 방법을 모르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함정을 지녔다. 치유하기 어려운 정서적 상처를 수반한다.

화내는 커플

반면에, 완전한 후퇴는 전쟁터에서 항복하는 것과 비슷하다. 이는 두 사람의 극심한 권력 투쟁의 결과이다. 따라서,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계속된 공격, 비판 또는 비방이 있면 둘 중 하나는 굴복하게 된다. 싸움보다는 대화로 풀고자 한다.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라

동시에, 이러한 태도는 여전히 자신의 이익을 위해 공격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꼴이다. 그들은 적대적인 반응을 얻지 못하면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숨 돌릴 틈을 줘야한다는 사실을 모른다. 기다리는 대신에, 그들은 자신의 비난적인 행동과 태도의 강도를 높인다.

우리가 볼 수 있듯이, 개인적 관계를 파괴하는 태도는 유쾌하지 않다. 이에 대한 결과도 전혀 긍정적이지 않다.

만약 누군가가 우리를 파괴적인 방법으로 비판한다면, 우리는 그들의 친구가 되려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애인에게 끝없이 불평하지만, 그들과 거리를 두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는 셈이다. 그것도 모른 채 우리는 이 태도를 계속해나간다.

때때로, 숨 돌릴 틈을 찾아야 한다.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결과를 고려하지 않고 앞으로 돌진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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