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가 좋아하는 신체 활동 3가지

뇌가 좋아하는 신체 활동 3가지
Gema Sánchez Cuevas

작성 및 확인 심리학자 Gema Sánchez Cuevas.

마지막 업데이트: 29 10월, 2019

우리 모두 신체 활동이 두뇌에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신체 활동은 혈액을 산소로 채워주고, 순환을 자극하며, 이 두 가지 효과 모두 두뇌에 도움이 된다. 지적 기능과 인식을 향상시키고 선명하게 해준다. 그러나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코르티솔(스트레스 호르몬)의 생성도 억제하여 감정을 보다 균형 있게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뇌가 좋아하는 신체 활동 3가지를 알아보자.

신체 활동은 뇌에 특정한 영향을 미치고 행복의 상태를 조성한다. 운동 세로토닌 생성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이 화학적 변화는 우리를 기분 좋게 만든다.

이 주제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가 진행되었다. 연구자들은 걷기, 춤, 스트레칭의 이점이 확인하고자 했다. 그들은 이 세 가지 활동 중 어느 것이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했다. 그 조사를 위해 연구자들은 자원 봉사자 그룹을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했다. 그 실험의 결론을 살펴보고 두뇌가 좋아하는 신체 활동이 무엇인지 살펴보자.

뇌가 좋아하는 신체 활동에 관한 실험

연구자들이 한 첫 번째 일은 바로 총 174명의 자원 봉사자 그룹을 구성하는 것이었다. 모두 60세 이상의 사람들이었고, 또 일부는 70세 이상의 노인들이었다. 이 연령대의 뇌에는 백질(white matter)의 변성이 있다는 것은 일반적인 사실이다. 이것은 기억 상실, 인지 기능의 붕괴와 같은 많은 다른 효과를 일반적으로 드러낸다.

두뇌가 좋아하는 신체 활동 3가지

모든 자원 봉사자들은 오히려 좌식 생활 방식으로 생활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체 활동을 하지 않았다. 반면, 운동을 한 사람들은 아주 산발적이고 단기간의 기간 동안, 운동을 했다. 신체 활동으로 인해 뇌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살펴보기 위한 이상적인 그룹이었다.

처음에는 모두 역동적인 테스트를 거쳤다. 또한 인지 능력과 데이터 처리 속도를 결정하기 위한 테스트를 받았다. 이 테스트는 자원 봉사자를 위한 기준선 역할을 했다.

뇌가 좋아하는 신체 활동 비교

자원 봉사자 그룹은 3개의 하위 그룹으로 나누어져서, 각 개인은 임의로 하위 그룹에 배치되었다. 이 그룹들 중 첫 번째 그룹은 걷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회원들은 활발한 속도로 1시간 동안, 일주일에 세 번 걸어야 했다.

두뇌가 좋아하는 신체 활동 3가지

두 번째 그룹은 스트레칭을 했다. 그들은 일주일에 세 번, 근육 스트레칭 운동을 수행했다. 그들은 또한 균형 운동, 그리고 이와 비슷한 운동 등을 감독하기도 했다.

세 번째 그룹은 일주일에 세 번 댄스 스튜디오에 갔다. 그들은 춤뿐만이 아니라 안무를 배워야 했다. 그 안무는 점차 복잡해졌다. 그들은 단순한 리듬을 기본 음악으로 사용했다. 바로 컨트리 뮤직이다.

뇌가 좋아하는 신체 활동 – 결론

실험은 6개월 동안 지속되었다. 그 당시 연구원들은 뇌에서 발생한 변화의 유형을 확인하기 위해, 뇌 단층 촬영과 MRI를 사용했다. 일부 결과는 기대했던 것과 일치하지만, 예상 밖의 결과도 드러난 바 있다.

처음에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바로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6개월을 살았던 참가자들에게서 의 백질 상태가 악화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운동을 한 참가자 모두에게 눈에 띄는 개선점이 있었다. 모두 실험 초기에 실행된 인지 검사와 기억 검사에서 더 나은 결과를 얻었다.

두뇌가 좋아하는 신체 활동 3가지

가장 놀라운 점은 바로 제 3의 그룹의 결과에서 볼 수 있었다. 바로 복잡한 춤 안무를 배우는 데 시간을 보냈던 그룹이었다. 다른 두 그룹에 비해 더욱 두드러지는 결과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신체 활동이 정신적, 사회적,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동반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더 완벽했다. 실제로 많은 참가자들에서 연구자들은 뇌의 백질 밀도가 증가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연구 책임자 중 한 사람은 2014년에도 이와 유사한 연구가 진행되었다고 말했다. 당시에는 사람이 앉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뇌의 상태가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그 날 마지막에 약간의 운동을 했는데도 말이다.

따라서, 전반적으로 낼 수 있는 결론은 두 가지이다. 첫째로, 좌식 생활 방식은 두뇌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둘째로, 신체 활동은 뇌를 다시 활성화시킨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든 신체 활동 중에서 춤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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